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에서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뱅키스(BanKIS) 여성고객을 위한 ‘뱅키스 주부클럽’ 을 개최했다. 서형석 상품전략부 차장이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화),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를 거래하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 주부클럽’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뱅키스 주부클럽’은 ‘주식부자가 되다!’라는 컨셉으로 주식, 펀드, 세무 이슈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교시는 한국투자증권 대표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쉽게 보는 시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2교시는 상품전략부 서형석 차장이 ‘달러투자의 이해’라는 주제로 본인만의 금융상품 투자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교시는 세무법인 ‘더원’에서 부동산 증여, 상속 등 세무 관련 이슈를 강의했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뱅키스 주부클럽은 일반 증권교육 세미나와 달리 고객과 직원과의 상호교감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라며 “오프라인 행사 개최를 통해 고객지향적 뱅키스가 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뱅키스 주부클럽’은 뱅키스 고객 중 선정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표 전화(02-3276-67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