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GS건설 30일 견본주택 3곳 오픈

LH 수원 호매실지구 430가구

변환_수원호매실지구_B-8BL_단지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 아파트 430가구(조감도)를 신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상 22~25층 4개 동, 전용 74㎡ 44가구와 84㎡ 386가구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전용 84㎡ 기준 3억2,600만원(발코니 확장금액 포함)이다. (031)250-8352

GS건설은 서울 재개발단지 2곳과 전주 에코시티자이 등 총 3곳에서 30일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성동구 행당 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들어서는 '서울숲리버뷰자이'가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1,0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과 중랑천, 서울 숲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염리 2구역 재개발 사업인 '마포자이3차'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를 차지한다.

GS건설이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하는 전주에코시티 6블럭에 공급하는 에코시티자이는 지하 1층, 지상 24층 9개 동 전용59~116㎡ 6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3%를 차지한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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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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