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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G충남방적, TPP 수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특징주]SG충남방적, TPP 수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수혜 기대감에 SG충남방적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SG충남방적은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9.95%(650원) 오른 2,82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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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TPP 타결로 섬유·의류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의 의류 수출 기반이 더욱 확대되며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둔 국내 섬유·의류업체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SG충남방적은 전날도 29.94%(500원)나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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