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3일 전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상장예비심사가 승인된 기업은 팬젠과 삼양옵틱스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술 이전서비스와 비이오시밀러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다./김창영기자 kc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