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4일 시무식…현장중심 경영활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4일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과 소통하면서 2016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날 시무식 후 (주)알앤에스랩 등 광교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쳤다.
윤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을 생각하면 우리 센터의 역할과 책무가 막중하다”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 지역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고객만족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중소기업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이날 4층 창조실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함성 GSBC’라는 표어 아래 임직원들 간 도내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함성 GSBC’는 ‘창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성공 파트너’의 약자로 지난해 센터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