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오른쪽)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임직원 및 고객봉사단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해왔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