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오늘의 자동차] 한국GM, 새해 맞이 차량별 최대 200만원 현금할인

한국GM이 1월 한달간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GM은 새해를 맞아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을 깎아준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80만원, 올란도 최대 140만원, 트랙스 최대 100만원 등 할인혜택을 준다.

더불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을 할인한다. 이번 혜택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직자, 신혼부부, 출산,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자, 이사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밖에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크루즈, 말리부 등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0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특히 스파크 구입시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대비 이자율을 1%씩 낮춤으로써 고객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파크 구매시 하루 3천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추가로 2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새출발을 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1월과 2월 두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 등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 응모한 고객 선착순 6만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 당첨자를 선정, 이를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재원기자 wonderuful@sed.co.kr

박재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