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전라남도 첫 전시장으로 순천 전시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벤츠 순천전시장은 연면적 214㎡, 대지면적 385㎡다. 지상 1개 층으로 고객 상담실과 총 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차량 15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이상국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그동안 벤츠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말에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까지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순천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시적으로 내방고객에게 벤츠 타올을 증정한다. 순천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