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오니츠카타이거&토키도키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6종

스포츠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시몬 레그노의 브랜드 ‘토키도키’와 함께 개성 넘치는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를 1월 7일 선보인다. 출시 모델은 ‘콜로라도85(Colorado 85)’를 베이스로 한 ‘CHINESE NEW YEAR’와 ‘JEKYLL & HYDE’ 에디션 등 6종이다.

토키도키는 일본 예술과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캐릭터로 유럽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오니츠카타이거와 토키도키는 2008년 첫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고 올해 5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CHINESE NEW YEAR’ 에디션은 중국에서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바디에는 레드&골드 자카드를 사용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심볼인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골드로 강조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솔에는 병신년을 기념해 복(福)을 쥐고 있는 원숭이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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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 HYDE’ 에디션은 소설, 뮤지컬, 영화 등으로 잘 알려진 지킬앤하이드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스니커즈다.

토키도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강조한 제품 2종과 키즈용 캘리포니아 78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8만~14만원.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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