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Johnny came from school crying.
"Ma, all the boys say I have a big head."
"You don't have a big head, Johnny."
The same thing happened the next day, the next, each time Johnny's mother confronted him with the same story.
"Once for all, Johnny, you don't have a big head. Now please go down get me ten pounds of potatoes."
"O.K, Ma, give me a sack."
"Sack? What do you need a sack for? Use your cap."
꼬마 조니가 학교에서 울면서 돌아왔다. "엄마, 애들이 내 머리가 크다고 놀려요."
엄마가 대답했다. "얘야, 네 머리는 크지 않아."
똑같은 일이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되풀이 됐고 조니의 엄마도 매번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했다.
"마지막으로 얘기하는데, 조니야. 네 머리는 크지 않아. 이제 그만 하고 감자 10파운드 어치만 사 오렴."
"알았어요, 엄마. 자루를 주세요."
"자루가 왜 필요하니? 네 모자에 담아오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