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금 3,25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전국 영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기부한 금액에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연말 1+1 기부행사’에 참여해 기부금을 낸 고객에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르노삼성차가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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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오른쪽) 르노삼성차 부사장이 14일 김석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