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장관급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내정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미래부 1차관에는 홍남기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김성렬 현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현 기재부 차관보가, 중소기업청장에는 주영섭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객원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정통 관료'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집권 4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3개년계획과 국가개혁 작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미래부 1차관에는 홍남기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김성렬 현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현 기재부 차관보가, 중소기업청장에는 주영섭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객원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정통 관료'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집권 4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3개년계획과 국가개혁 작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