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신입사원들이 지난 14~15일 서울과 강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코스콤 신입사원 10명은 14일 서울 영등포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고교생 30여 명을 위한 컴퓨터용 책상과 사물함 등을 직접 제작했다. 이튿날에는 춘천 명월마을에서 독거노인 주택을 보수했다.
코스콤은 2012년부터 비영리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한국해비타트’와 연계해 무주택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영등포지역 내 아동센터에서 DIY가구제작 봉사활동도 4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