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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는 한국PR기업협회(KPRCA)는 제16대 회장으로 신성인(사진) KPR 대표가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임기는 1년.
신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조현일 드림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최보순 지오코리아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정민아 민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이 선임됐다. 또 감사에는 안재만 애플트리PR컴퍼니 대표, 사무국장에는 노진화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