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둘째 출산 지원금 50만원으로 인상
서울 중구는 상주인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둘째를 낳으면 양육비 50만원을 지급한다. 중구는 지난해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구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올해부터 둘째 아이 출산 지원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셋째 아이는 100만원, 넷째 아이 이상은 300만원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중구가 지급한 출산양육지원금은 1억2,040만원이다. 중구처럼 둘째 아이 출산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주는 서울 자치구는 모두 7개다. /양사록기자
서울 중구는 상주인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둘째를 낳으면 양육비 50만원을 지급한다. 중구는 지난해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구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올해부터 둘째 아이 출산 지원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셋째 아이는 100만원, 넷째 아이 이상은 300만원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중구가 지급한 출산양육지원금은 1억2,040만원이다. 중구처럼 둘째 아이 출산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주는 서울 자치구는 모두 7개다. /양사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