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스타벅스 창업카페 전국으로 확대

"청년 창업 활성화도 앞장"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창업카페를 명동 등 전국주요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업카페는 지난해 11월 스타벅스가 미래창조과학부·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자생적 창업 커뮤니티를 북돋기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창업카페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를 '창업 별별 이야기'에 참여시켜 청년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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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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