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한지 1년여만에 직원을 8명으로 늘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기술연구소는 지난해 5월 직원 없이 혼자 창업을 시작 한지 불과 7개월 만에 매출 2억원과 직원 8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급성장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건축과 디스플레이, 보안용 홀로그램 필름을 개발 및 제조하는 홀로그래피 전문기업인 미래기술연구소는 지난해 5월 창업 당시 창업프로젝트에 선정돼 경기중기센터로부터 창업교육과 사업화 자금 지원받았다. 지난해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특허 3건을 출원하고 기업부설연구소와 벤처기업인증까지 받았다. 올해는 매출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기술 창업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김대현 미래기술연구소 대표는 "누구도 창업을 마음먹은 예비창업자에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차근하게 말해주지 않아 막막했다"며 "하지만 창업프로젝트는 창업에 필요한 교육부터 노하우, 자금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창업 초기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창업프로젝트'는 기술 및 지식, 아이디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 노하우 및 인프라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운영됐으며, 지금까지 884개사의 창업을 지원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 "앞으로 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의 환경 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건축과 디스플레이, 보안용 홀로그램 필름을 개발 및 제조하는 홀로그래피 전문기업인 미래기술연구소는 지난해 5월 창업 당시 창업프로젝트에 선정돼 경기중기센터로부터 창업교육과 사업화 자금 지원받았다. 지난해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특허 3건을 출원하고 기업부설연구소와 벤처기업인증까지 받았다. 올해는 매출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기술 창업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김대현 미래기술연구소 대표는 "누구도 창업을 마음먹은 예비창업자에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차근하게 말해주지 않아 막막했다"며 "하지만 창업프로젝트는 창업에 필요한 교육부터 노하우, 자금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창업 초기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창업프로젝트'는 기술 및 지식, 아이디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 노하우 및 인프라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운영됐으며, 지금까지 884개사의 창업을 지원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 "앞으로 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의 환경 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