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2015년 올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매출 가운데 절반 이상이 3차원(3D) 낸드플래시 기반 제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최신 3세대 3D 낸드를 양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