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11개 단지서 3766가구 청약

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첫 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3,766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설 연휴가 다가 오면서 이번 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1일에는 6개 단지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 짓는 DMC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 1~5단지 4,300가구 중 전용면적 59~175㎡ 148가구를 추가 분양한다. 현금청산한 조합원분이다. 2일에는 3곳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짓는 천안시티자이를 분양한다. 총 1,646가구 중 전용 59~84㎡ 1,6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일에는 EG건설이 충남 아산시 풍기동 229-59에 짓는 아산 풍기 EG the1 2차를 4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72㎡ 182가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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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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