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서로 다른 혜택이 담긴 세 가지 타입의 국민행복카드를 출시, 아이의 연령대와 엄마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A타입은 임산부와 '출산맘'을 위한 상품으로 조산원·산후조리원 업종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B타입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육아맘을 겨냥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비 본인 부담금에서 5%를 할인해주고 학원 업종에서도 할인을 해준다. 주말에는 전국 주요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마지막 C타입은 국민행복카드에 그린카드 멤버십을 탑재,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과 의료·육아 업종, 대중교통 이용시 0.2%에서 최대 20%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마지막 C타입은 국민행복카드에 그린카드 멤버십을 탑재,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과 의료·육아 업종, 대중교통 이용시 0.2%에서 최대 20%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