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바텍, 분기 최대 실적 경신…목표주가↑ -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일 “바텍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에서 5만3,000원으로 높여 잡는다”고 밝혔다.


바텍은 지난 4·4분기에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7.2%, 매출액은 639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관련기사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수익성 개선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창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