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공 모델 되달라”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2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에게 “글로벌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차관은 이날 오후 2시께 경기센터를 방문해 이 센터에 입주한 홍채인식 솔루션 개발업체 이리언스, 잡음제거 스마트 이어셋 해보라 등의 관계자와 만나 각 업체의 사업 모델과 성과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이 같이 말했다.

홍 차관은 이에 앞선 오전에는 같은 성남시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찾아 과기한림원 정길생 이사장과 박성현 원장 등 관계자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한림원은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과학기술 주요 현안에 한림원 정책연구 및 자문 활용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과정에서의 한림원의 참여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