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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XR16·한국미즈노·볼빅

캘러웨이골프 XR16캘러웨이골프 XR16




임은빈(왼쪽), 문경안 볼빅 회장임은빈(왼쪽), 문경안 볼빅 회장


보잉과 협업한 골프채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XR16’ 시리즈를 내놓았다. 항공기제조업체 보잉과의 협업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관용성은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드라이버 60만원·페어웨이 우드 40만원·하이브리드 37만원. 여성용도 함께 출시된다. (02)3218-1900

한국미즈노 이태희·박지영 후원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 이태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박지영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태희는 미즈노 MP-55 아이언, 박지영은 미즈노 JPX850 포지드 아이언을 쓰게 된다. 한국미즈노는 또 LPGA 투어 김세영·박희영, KLPGA 투어 이정민·김현수와는 용품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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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신인 임은빈 후원

볼빅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임은빈과 후원 계약했다. 지난해 2월 호주 NSW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은빈은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4위로 통과해 2016시즌 출전권을 얻었다. 임은빈은 “아이언과 드라이버가 좋고 멘탈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신인상 수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볼빅은 2015시즌 상금랭킹 55위 김희망도 후원하기로 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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