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까사미아, 경주시에 신규 대리점 오픈

까사미아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528㎡ 규모의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경주점은 강동 가구 백화점 내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주점 1층에는 최근 ‘패밀리 침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침실 가구 시리즈 ‘라이프’ 등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모리스’, ‘트위드’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와 다양한 테이블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기류, 조리도구 등이 진열되어 있는 홈카페와 홈쿡 콜렉션 코너와 침구, 쿠션 등의 다양한 패브릭 소품 코너도 함께 마련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경주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10일까지 경주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티용 테이블보를 증정하며 5·100·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타올세트, 커트러리 세트, 철제 휴지통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인기 아동가구 시리즈도 20% 할인 판매하며 키즈·싱글즈 침대와 드림클라우드, 헤븐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트리스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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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현 까사미아 경주점 대표는 “경주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가구와 생활소품들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 경주점 내부 전경 /사진제공=까사미아까사미아 경주점 내부 전경 /사진제공=까사미아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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