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4년 10월 이래 최저치다.
낙폭도 이날 오전 2%대로 확대되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에도 5.40% 폭락 마감했다.
도쿄 외환시장의 엔화가치는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달러당 114.50엔대를 기록하며 전날 17시의 달러당 114.80엔보다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 하락으로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해져 안전자산인 엔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주가하락이 진행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