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안토니 살림 살림그룹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롯데그룹과 살림그룹은 롯데마트, 편의점 '인도마렛'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온라인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옴니채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