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현대산업개발, 평택 용죽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에 2만 여 명 몰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개관한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 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의 2016년 첫번째 사업지인 데다,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올해 첫 사업지가 그동안 아이파크 브랜드가 없던 평택에서 진행되는 만큼 아이파크의 주택공급 노하우를 잘 적용한 최상의 주거상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요자들 역시 브랜드의 가치와 상품성에 대한 관심이 높고 현장반응도 좋아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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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 비전동 메이저 브랜드 타운인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27층 7개 동 총 5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2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 1순위 청약, 25일(목) 2순위다. 문의(031) 692-7600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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