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블랙야크, 청소년·청년 셰르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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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지난 12일 블랙야크 서울 양재사옥에서 '청소년·청년 셰르파 발대식(사진)'을 개최하고 '청소년 안전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안전사회 만들기'는 가정폭력 및 학대, 학교폭력, 자살, 노동착취, 따돌림 등 사회적 문제에 노출된 청소년과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과 협력해 진행한다.

25명의 메인 셰르파와 80여명의 봉사단원 등 총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청년 셰르파는 올 12월까지 사회관계망(SNS)과 온라인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또 △안전산행 '10Ten트래킹' △안전학교콘서트 '스쿨 오브 히어로' △가정폭력예방 교육 △청소년 안전캠프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문화 전파에 나선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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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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