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자주(JAJU), 공식 온라인몰 ‘JAJU 온라인 스토어’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온라인 사업을 통해 유통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자주는 15일 공식 온라인몰 ‘자주 온라인 스토어(WWW.JAJU.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주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총 2,300가지 제품을 판매하며 한국인의 삶과 관련한 정보와 함께 제품을 보여준다. 또 고객의 취향과 구매 이력을 종합해 로그인 시 맞춤형 메인 페이지를 보여주며 온라인 스토에에서 품절된 제품의 매장 재고 상황도 파악할 수 있다.


자주는 온라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월 13일까지 ‘이 제품,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한 가지씩 인기상품을 선정해 해당 상품을 찾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해당 제품과 함께 자주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주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시너지를 통해 2020년까지 브랜드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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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주는 지난 2014년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쇼핑몰과 백화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선 바 있다. 현재 매장 수는 이마트 132개, 백화점 및 쇼핑몰 11개, 플래그십스토어 1개, 아웃렛 4개 등 총 148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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