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랜차이즈 산업 확대에 따른 고성장 전망-하나금융투자

CJ프레시웨이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4.9% 늘어난 2조3,814 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나라 외식업에서 자영업을 제치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 내 영세 사업자의 퇴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심 연구원은 “특히 CJ프레시웨이의 올해 매출총이윤은 규모의 경제 및 프레시원 구조조정 효과로 지난해 대비 30%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