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15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자산 매입 규모도 연간 80조 엔(약 836조원)으로 유지했다.일본은행은 지난 1월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 마이너스로 낮춘 바 있다. BOJ의 다음 통화정책회의는 4월 27∼28일에 열린다./손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