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전자, 국내 PC 시장 22년 연속 1위

국내 PC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 시장서 2015년 시장점유율 50.7% 기록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PC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 시장에서 50.7%의 시장점유율(2016년 2월 가트너 자료)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 2명 중 한 명이 삼성전자 노트북을 선택했다는 의미다. 2위 업체와 점유율에서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출시한 후 약2개월만에 누적 판매랑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노트북 절대 강자의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건한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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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포함해 삼성전자 최신 IT제품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PC 시장의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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