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올해 '장한 고대언론인상'에 류현순.전병준

고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김민배)는 제22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류현순 KTV원장과 전병준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고려대 출신 언론인 중 언론 창달과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인정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4년에 창설돼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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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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