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바텍은 탁월한 성장성을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유럽 판매 물량이 확대되고 오는 2·4분기로 예정된 미국 시장 진출이 이뤄지면 전체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50%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스레이(X-ray) 장비 부품 제조사인 자회사 레이언스가 다음달 상장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바텍의 주가도 단기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