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산업이 ‘월드메르디앙’의 보조 브랜드로 ‘레브’를 선보인다. 레브란, ‘꿈’이라는 프랑스어로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꿈을 의미한다. 도심, 강남이나 주요 강북지역 등 대규모 토지가 없는 지역에 소규모지만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소형 주택으로 상품을 특화 시켜 출범한 브랜드다.
맞춤형 평면과 다락 특화를 적용한 레브의 첫 번째 사업은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다. 단지는 서울 서초 서초동 1490-5번지 일대에 위치해 서리풀공원, 방배역 등과 가깝다.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가구(펜트하우스 8가구 포함)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확장형이며 1층 가구는 테라스, 최상층 가구는 옥상과 다락 공간이 특화 설계됐다. 가구당 가격은 5억6,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전세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오는 25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 서초동 1490-30번지,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