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삼성화재,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삼성화재,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삼성화재가 지난 해 제작한 ‘아버지의 봄’ 광고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에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지난 1993년 제정돼 올해 23회를 맞았으며, 올해는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238편에 대해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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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 2006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광고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이후 5번째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지난 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사는 오늘을 있게 해준 이 시대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자는 생각에서 기획했던 광고”라며 “‘세상의 모든 불안에 맞서 고객에게 봄을 선물한다’ 는 좋은 보험의 브랜드 정신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당시 ‘아버지의 봄’편과 함께 ‘어머니의 봄’편도 제작, 아버지의 낡은 구두와 어머니의 주름진 손을 통해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강조했다.

최 파트장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모님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도 보험의 본질인 가족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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