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부대,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 선정

남부대학교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남부대는 국비 5,550만원을 지원 받아 4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광주·전남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과 네일·패디큐어 전문가 과정, 두피관리 전문가 특화과정, 역량강화 과정을 교육한다. 수강료는 재료값을 포함해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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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과정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 창업을 할 경우 점포 보증금과 시설자금·운영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장기 저리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남부대 향장미용학과는 일반 대학원에 향장미용학 석·박사 과정, 교육대학원에 미용교육학 석사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수강 문의 및 신청은 062-970-0082~3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co.kr

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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