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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銀, 구세군두리홈에 후원금 전달

윤병묵(왼쪽)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에서 추남숙 구세군두리홈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윤병묵(왼쪽)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에서 추남숙 구세군두리홈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달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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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로 미혼모의 산전·산후관리와 취업지원, 부모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낡은 보육시설을 수리하며 청소 봉사활동을 했고, 미혼모의 교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사회 외곽에 놓인 싱글맘 및 조손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에는 ‘친맘친애’ 프로젝트를 진행해 미혼모와 결손가정 아이들을 지원했으며, 지난 해에는 조손 가정과 지역 아동을 위한 ‘행복한 가을 운동회’와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 금융사로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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