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리사 파업에…빵·바나나로 끼니 때우는 고교생들






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급식 대신 빵과 바나나를 받고 있다. 이날 학교 조리사·조리원·전문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노조원 5,300명이 저임금·고용불안 해소를 요구하며 경기·충북·서울·강원·경남 지역 123개교에서 ‘1일 파업’을 벌여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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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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