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일부터 행사 종료 다음날인 11일 낮 12시까지 여의서로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의사당 뒷길, 여의2교 북단 양방향으로 이어지는 1.7㎞ 구간에서의 차량 통행은 전면 통제된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