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상남도 골목슈퍼 코디네이터 지원사업' 내달 시행

경남도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이 골목상권까지 확장함에 따라 골목슈퍼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6년 경상남도 골목슈퍼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상공인진흥협회가 주관하며 대상 업체가 되면 코디네이터 현장 방문을 통한 경영지도(점포당 5회 이상) 및 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 등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165㎡ 이하의 골목슈퍼 점포로 시설 개선에 따르는 자비 부담에 동의한 점포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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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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