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초구, 어린이집 공동보육커뮤니티 지원 사업 시작

서울 서초구는 2016년도 ‘어린이집 공동보육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집 공동보육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서초 한-mom 보육전문가 자문단’에서 제안한 것으로 5~8개 정도의 서로 다른 유형의 어린이집이 연합해 공동으로 아이를 키움으로써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총 27개로, 5개의 커뮤니티로 나누어 운영한다. 인접한 어린이집끼리 손잡고 각 지역 특성과 어린이집 여건, 환경에 걸맞게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내놓은 공동 돌봄 활동계획을 하나씩 추진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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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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