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 시청사 접견실에서 롯데자이언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레인보우희망재단 등과 체리테이블(나눔좌석·Chari-Table) 전달식을 연다.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올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홈구장 경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롯데자이언츠는 올 시즌 홈경기에 체리테이블 2만석을 제공하고 부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레인보우희망재단은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자녀 등 대상자를 선정해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한다./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