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미국 최대 음향 공연·렌탈 전문 기업 ‘클레어 글로벌’에 오디오 제품 ‘RIVAGE PM10’ 2대를 납품했다.
해당 오디오 제품은 전문가용 디지털 믹서로 현장 상황과 규모에 맞게 소리를 변경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40년 넘도록 음향의 핵심 역할을 해온 제품으로 미래 음향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토드 허드슨 클레어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대형 콘서트 투어에 야마하의 오디오를 사용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랫동안 야마하의 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품질에 만족해 이번 신제품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클레어 글로벌은 공연 음향 설치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적 기업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때 음향 시스템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리허설 장비 개발과 엔터테인먼트 제품 생산으로 사업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