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김성균
배우 김성균이 ‘탐정 홍길동’에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김성균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에게 투덜대는 배우 차예련을 향해 “차예련은 아직 결혼도 남았고 돌잔치도 남았으니까 앞으로 잘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우 유선은 “김성균이 녹화 전에 대기실에서 ‘축의금 보통 얼마 정도 하는 게 적당하냐’고 묻더라”라고 폭로했다.
김성균은 “헛바람이 들어서 50만 원을 낸 적도 있는데 그렇게 하니까 힘들더라. 요즘은 평균 20만 원에 맞춘다”고 밝혔고 MC 윤종신과 김구라는 “5(50만 원)로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균은 차예련에게 “오빠가 5 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이 출연하는 영화 ‘탐정 홍길동’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