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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하하, 스티븐 말리에 90도로 인사한 사연은? "형님 안녕하세요"

[스티븐 말리. 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스티븐 말리. 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컬과 하하가 ‘컬투쇼’에 출연해 스티븐 말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해 눈길을 모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하하 스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하와 스컬은 미국 유명 레게 가수 스티븐 말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에 대해 언급하며 입담을 뽐냈다.


하하는 “스컬이랑 말리 집안이랑 잘 지내고 있다”며 스티븐 말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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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은 스티븐 말리와 하하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하하가 제게 ‘편하게 왓츠 업(What’s up) 하면 되지?‘라고 묻고는 스티븐 말리를 보자마자 90도로 ’형님, 안녕하세요‘라면서 인사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3년 전에 이미 스티븐 말리를 만난 적이 있다는 스컬은 “번호를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떨려서 사적으로 연락해보지 못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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