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용접, 공업 전자기기, 제과·제빵 등 48개 직종에서 73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장소는 서울공업고등학교,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등이다.
입상자 150여명은 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대회 서울대표 참가 자격을 얻는다. 서울기능경기대회에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와 목공예 만들기, 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5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