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부터 11일까지 서울기능경기대회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서울대표를 선발하는 ‘제51회 서울기능경기대회’가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자동차정비, 용접, 공업 전자기기, 제과·제빵 등 48개 직종에서 73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장소는 서울공업고등학교,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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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150여명은 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대회 서울대표 참가 자격을 얻는다. 서울기능경기대회에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와 목공예 만들기, 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5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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