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이다.
평소에도 끼가 많은 ‘아나테이너’로 유명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등장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OBS 아나운서로 시작해 2012년 MBC에 입사했다. 또한 그는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라디오 DJ로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 현재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아침 뉴스투데이’ 앵커로 활약 중이다.
한편, 5일 오상진의 소속사 측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진지한 만남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년 째 교제중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