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산업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선정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에너지시스템·부품산업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패키지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와 신라대·피엔씨·대봉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이 사업은 국·시비 등 24억원을 들여 에너지시스템 부품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돕는 것이다. 특히 개발제품의 특허 분석·출원, 인증, 제품 고급화 등을 지원하고 수요기업의 마케팅과 전시회 참가 등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19년 3월까지 3년간 지역 내 에너지시스템 부품분야의 기술 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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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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