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주택건설이 오는 7일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아파트 ‘갤러리휴리움’을 분양한다.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30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1㎡ 126가구 △57㎡ 62가구 △59㎡ 55가구 △65㎡ 58가구 등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커뮤니티시설(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일반아파트보다 층고가 10㎝ 높은 2.4m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30㎜ 층간소음 완충재와 300㎜ 가구 간 경계벽 등을 적용해 층간소음을 완화했다.
월평역과 갈마역이 도보로 약 10분이며, 초·중·고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또한 반경 1㎞이내에 이마트, 갤러리아 타임월드, 갈마공원 등이 인접하다.
계약금을 5%씩 두 차례 나눠 내며, 중도금 60%에 대한 대출 무이자 혜택이 있다. 즉시 전매도 가능한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오는 7일 오픈한다. 2018년 11월 입주 예정.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